어제는 물류창고에 파레트 거치대를 조립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올해에 늘어날 물류에 대비하여 GE PRE-CUT은 컨테이너 적재 및 효율적인 자재 관리를 위해
새로운 물류창고를 증설하여 준비중입니다.
거치대를 인수하러 군마(群馬)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설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의 한적한 전원풍경과
다를바가 없는 모습이네요. 우리에게 동계올림픽을 유치했던 곳으로 기억에 있는 나가노(長野)와
인접한 곳이라 날씨는 좋았지만 역시 추웠습니다.
왕복 900km 하루종일 고속도로를 달려 직접 인수해온 거치대입니다. 2톤의 하중을 견디는 튼튼한 녀석입니다.
치수를 확인하여 조립
넓은 공간을 확보하여 컨테이너 적재가 한층 용이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실내에 배치완료
이제부터 기후에 물류거점을 두고 프리컷 중목구조재와 창호, 기타 건자재를 함께 핸들링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