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수 2일 째... 히노끼로그하우스 촬영!

아침 7시부터 기후현 히루가고원(ひるがの高原)으로 출발하였다.

오늘은 우리의 히노끼로그하우스를 일본중경TV (中京テレビ)특집 촬영이 있는 날이다.

 나고야에서 2시간을 달려 일본에서의 온천이 가장 유명하다는 다까야마(高山）로 향했다.

이곳에는 유명한 펜션단지인 고원이 있는데 "히루가노고원" 이라 한다

高山 에는 우리 횡성한우 처럼 히다규(飛騨牛)로 유명하고 일본 전통건축물도 즐비하다.
 

히노끼로그하우스 특집 촬영은 아침 9시 부터 시작됬다.

로그하우스 집안 구석구석을 찍고 또 찍고...

신와목재의 후루타전무님과 나는 아침부터 마이크를 두르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루종일 떠들어 댔다... 휴~

오랜만에 야마토(大和） 전시장까지 와서 2차 촬영이 시작됬다.

오전 촬영을 마치고 신와 사장님께서 점심을 준비해 주셨다.

오후에는 가가미가하라에 있는 신와목재 전시장에서 3차 촬영이 시작된다.

결국 일본연수 2일차는 하루종일 촬영으로 끝이 날것 같다^^

하지만 우리 지이그룹 가족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방송은 12월 중순 4~6 시 황금방송시간에 방영된다...

횡성의 국내 히노끼로그하우스가 완성되면 일본중경TV (中京テレビ)가
한국전시장을 꼭 촬영하고 싶다고 부탁하며 조금 피곤한 하루 일정을 마쳤다.

카페 > 일본건축시장 | 코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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