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출장 3일차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릭실 나고야 전시장도 이전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전 릭실의 전시장건물은
현재 라이벌인 클린업 이라 불리는 주방회사가 전시장으로 쓰고 있었다 ^^
가장 먼지 달려간 곳은 이번 출장 일정중의 하나인 타일 고르기...
앞으로 시에스타 7080 에 사용될 이낙스 타일이다.
오르쪽은 항상 쓰던 타일이고 왼쪽은 이태리의 타일을 사용하였는데 이낙스로 바꾸기로 하였다.
릭실은 토스템/이낙스/산외-브/신니케츠/토요익스테리어
5개사가 통합되어 운영되어지고 있는 전문 건자재 회사다.
일본의 주택도 최근에 단열에 상당 신경쓰고 있는 듯하다.
현재 경제형 중목구조인 시에스타7080과 비슷한 단열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한컷~
우리가 사용하는 유니트바스도 사진처럼 추운지방에 사용가능하게
단열보온재가 욕조를 덥고 있다.
내가 15년 이상 들락거리던 유명한 소바집이다.
최근 2년간 왜그리 바쁜지 .... 오늘만큼은 꼭 들려야 겠다고 마음먹고 ㅎㅎ
이렇게 모든 면은 손으로 직접 비지고 만들어서 ....
소바의 생명은 츠유(간장소스) 가 좌우한다. 이 츠유의 깊은맛은 직접먹어봐야 구분이 가능하다..
친구가 운영하는 주택전시장에 잠시 들렀다.
벽난로를 보니 정말 겨울이 왔는가 싶다...
이 모델은 내년 봄에 횡성의 히노끼로그하우스 전시장에 가져다 놓을 예정이다.
이곳에서 음악이 있고 좋은향의 커피가 있고...
바베큐가 있으며....
많은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일본출장중에 항상 들르던 친근한 철판요리집이다.
일본에 있는 친구의 가족과 함께 ...
우리 직원들과 내일 이곳에서 회식이 있는데....내친구는 눈치도 없이 날 데리고 이곳으로 와버렸다.
내일 일정은 다시 조정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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