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27일 평소라면 교회에 있겠지만
이번출장중 중요한 미팅이 목.금은 동경에서 월요일은 나고야 에서 휴~
이번주일은 교회가 아닌 개발형단독주택을 돌아보다
올해 새로나온 YKKap의 카포트를 우연히 발견하여 발걸음을 멈추었다.
일본에서는 쉽게볼수있는 블록형 단독주택마을이다.
우리하고 다른것은 토목공사에서 도로경계석이 없다는 것이다..
요것이 새로나온디자인의 YKKap트윈 카포트다
올해 출시된모델이 시공된것보니 올해 분양한것같다.
카다로그 사진에는 촌스러워서 얼마전 건축주에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한것이 후회스럽다.
이렇게 멋질 줄이야~
쬐금 죄송스럽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전원주택과는 분명히 다른 정원구성(익스테리어설계)을 가지고 있다..
필요이상의 넓은범위의 잔디시공은 지양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현관은 매일닦아도 지저분할 것이다.
도시형주택은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도 추구해야 한다.
3~40대의 젊은건축주는 여전히 바쁘다. 전원을 가꿀 시간도 돈도 부족하다.
위의 디자인이 가장저렴하게 설계된 익스테리어 디자인이다.
현관을 정면으로 노출하기를 꺼려하지만 자금이 좀 부족했나 보다^^
하지만 감히 추측하건대 현관문을 열어도 내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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