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후현 임산유통과 현직공무원이
지이그룹과 히노끼 로그하우스 마을 방문차 입국하였다.
인천공항에서 곧바로 지이그룹의 물류창고와 프리컷 설비를 보러 음성으로 내려 왔다.
새로운 프리컷 공장은 지금 건설중이므로 조금 어수선하지만 물류창고는 미리 정리해 놓았다. 휴~
왼쪽이 기후현의 산림유통과 과장님...
오른쪽이 신와목재의 사장님... 기후현이 정직한 스기/히노끼의 보급과
프리컷에 대한 지원 및 내년 경향하우징 세미나준비를 중심으로 이번 출장이 준비되어 졌다.
저녁이나 되서야 판교사무실에 도착하였다.
앞으로 준비해야할 과제에 대해 지이홈 사무실에서 잠깐 토론을
새로 오픈한 판교YKKap전시장에서 내일 일정에 대해 잠깐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이동시간이 긴 관계로 피곤한 모습이 역력하지만 모두 앞으로의 진행과제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줘서 고맙기도...
횡성 옥동리 히노끼로그하우스 마을에 왔다. 올겨울부터 내년봄까지 8채가 지어질 전망이다.
이미 2채는 시공중이고 6채는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전기공사까지 완료하고 아직인테리어및 정원공사는 미루어 놓았다.
바로옆에 2동을 지으면서 같이 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정원공사는 마을의 컨셉을 결정하므로
신중히 생각하기로 하였다.
요렇게 단체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ㅋㅋ
히노끼통나무마을에서 점심을 마치고 바로 부산 자갈치 시장으로 휴~ 모두 힘든 일정..
이곳에 오면 반드시 내가 들르는 명물 횟집이 있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은 모두 이곳으로 데리고 온다.
부산에서 1박후 부산에있는 히노끼로그하우스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이곳에서 마지막 미팅을 마치고 김해공항에서 돌아가는 일정으로 이번 출장은 준비되어졌다.
이곳 부산 물류센터에서도 프리컷 자재 및 일본건축자재를 출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부산 전시장을 끝으로 가자! 김해 공항으로.. 휴~
연속해서3일은 조금 힘들다 이제 나이가 드나보다 ㅎㅎ
다음 미팅은 11월29일 나고야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모두 돌아갔다.
11월28일 부터 우리 가족모두 일본연수가 있는 관계로 모두 일본으로 출장갈 예정이다.
남보다 조금 빨리가기보다 조금 즐겁게 가려고 한다. 지이그룹은 함께일하는
우리가족 모두의 즐거움을 지켜주기 위해서만 존재할 것이다.
이것이 가장 가치있고 즐거운 일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