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소한 현장을 위해 음성 공장에서 구조목을 조립해 판교 현장으로 반입하는 공정입니다.
무려 87평이나 되는 중목구조 현장이라 자재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판교시공업체, ㈜지이그룹 가족들과 함께 조립을 끝내고 내일 판교 현장으로
시공별 자재를 운반예정.
설계상 스판이 워낙커서 6미터 가량하는 보들도 상당히 많다.
이제 콘테이너하역은 프로가 다됬다.
이렇게 큰 평수를 현장에서 작업하려면 하루종일 걸린다.
철물조립을 능률적으로 하기위해 작업다이를 만드는 중이다.
이제 도면을 보고 철물조립시작!!!
체크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조립은 간단하지만 반드시 체크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얼추 철물조립 작업은 다 된것 같다.
생각한 대로 현장보다는 상당히 작업속도가 빠르다.
상차를 하기위해 분류작업후 포장작업 중이다.
이건 상당한 기술이 요구된다.
아마도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완벽하고 손실이 적은 반입이 될 것이다.
앞으로 지이그룹 음성공장에서 프리컷하는 모든 목재는 이렇게 출고될 것이다.